남해 쏠비치가 7월 5일에 오픈하고 나는 지난 7월 20일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다.
늦게 예약해서 남은곳이 디럭스 릴렉션 뿐이었음..!!!
쏠비치 남해 수영장!
건너편 빌라동 8층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파라솔이 알록달록하다.
쏠비치 남해는 이탈리아 포지타노 컨셉이라고 하는데
컨셉에 충실.
여기저기 챠오~ 하는 인사말도 써있고 뭐 영어로 베네치아 포지타노 머 이렇게저렇게 써두었다.
여기는 남해 쏠비치 호텔 디럭스 릴렉션 4인
퀸? 정도 되는 침대가 두개 있고 테라스에는 반신욕조가 있어서 멀리 설리스카이워크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스카이그네? 아무튼 그거 타는 사람들 보고 있으면 손에 땀 줄줄남
되게 잘보인다 생각보다 ㅋㅋㅋ
식당이 있는 호텔동 3층에서 연결된 아이스링크장.
실제 얼음은 아니라고 한다~~~
여기도 돈주고 이용하는 시설인데 다음엔 해봐야겠다.
1박이라 수영만 했다.
수영장 할인꿀팁!
소노호텔리조트 어플받아서 신규가입하면 50% 쿠폰 나오니까 가족수만큼 다운받아서 꼭 이용하시길!
남해인만큼 다랭이논 컨셉도!
예쁘긴 한데 저기 보이는 환한 곳이 전망대인데 저기서 보면 빌라동 풀빌라가 보이긴함 ;;
따란
남해 쏠비치 조식!
할인은 없다.
여기는 선착순이라 미리 예약도 안되고 그냥 아침에 오란다.
1인 5만원임!!
그래도 남해여행중 먹은것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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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얼마안된만큼 여기저기 이상 ;;
일단 방에 슬리퍼가 없어서 따로 요청해서 다시 받았고,
방에 있는 전동 커튼은 고장이라고 그냥 손으로 하래;;;
밤에 자려고 하는데 현관쪽 센서등 안꺼짐......
프런트도 이미 마감한 시간인데...밤새 밝게잤다 황당,,
그래도 아무튼 시설은 좋고 깔끔해서 첨에 만족도가 좋았다.
근데 식당은 맛도 없고 비싸,,,, 그 해물탕 이런거 먹었는데 뭐하나 맛있는게 없었는데 동파육 덮밥은 먹을만함.
왜 다들 맛있다구하지;;; 바래인가 먼 식당 ....
먹을 곳이 너무 없어서 좀 아쉬웠다.
조식은 맛있었음! 디너뷔페도 괜찮다는데 차라리 돈좀주고 디너먹는게 나을지도?! 아니면 나가서 다른식당 이용이 나아보인다.
아무튼 재밌었다~~!!ㅎㅎ